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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하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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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 바뻤던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게 많다보니 일을 다 저질러 놓았기에 하루하루가 피곤했었어요 ^^ 하지만 그 덕에 성적과 제가 하고 싶은 것 모두를 잡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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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어왔어요. 전문대 중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높기도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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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여름 방학때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과가 과연 나에게 맞는 것인가 .. 제품디자인이나 시각 디자인쪽도 생각해보고 있었을 때 “공공디자인” 이란것을 접하게 되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분야도 하면서 전공도 살릴수 있는 분야였죠. 그래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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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엄청나죠~ 제가 하고 싶은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는데다가 회사도 공공디자인 회사 중에선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회사니까요^^ 회사에 가는 것이 즐겁고,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을 때면 기분이 내심 좋아진답니다 ~ 소장님께서 종종 “지금 자네가 하는 일이 몇억짜리 프로젝트야” 하실 때면 책임감도 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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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는것. 더 이상 설명할 말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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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에요 ^^ 항상 즐거운 자세로 임하고, 발전 할 수 있거든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은 얼굴을 보기만 해도 우울하지만 늘 웃고 긍정적인 사람은 주변의 공기를 환하게 바꿔 준다고들 하잖아요. 즐겁고 활기찬 사람에겐 늘 기회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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