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졸업생인터뷰   • 이름 백영아 • 취업회사 아더디자인 • 취업년도 2009 • 출신학과 실내건축디자인 안녕하세요. 09년 졸업생 백영아 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회사에 취직해서 열심히 꿈을 이뤄가고 있는 직딩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실내 건축을 늦게 시작하게 되어서 남들보다는 더 열심히 노력을 하는 편이 었습니다. 조금은 늦은 시작이 항상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수업시간에 항상 집중력 있게 들을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것이 아직 까지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이 직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당교수님께서 참으로 재미있는 분이셨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교수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는대요.... 교수님의 수업은 항상 느낌이 있는 수업이라고 해야할까? 야단도 많이 받고 핀잔도 받는 일이 있었지만 실내건축의 공간이란 개념을 잘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조금늦게 실내건축이라는 직업을 결심하게 되면서 취업이라는 것을 염두에 넣어두어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취업률이 높은 영진 전문대학은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적을 통한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실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들도 저에게는 참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 우선 서울에서 좀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였습니다. 디자인적으로나 활동으로서 디자이너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경험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저희 회사는 비록 연봉적인 부분에서는 큰회사나 다른 직업보다는 많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회사는 인테리어에 국한되어있지않고 개발이나 건축도 함께 경험할수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항상 보여줄려고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영업의 이윤보다는 자기 디자인을 실현 시킬수 있고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을 하려고 하는 회사입니다. 비록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던 일도 있었지만 09년 서울 디자인 대전 행사나 플로팅 아일랜드 사업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비록 인테리어 일은 아니지만 큰 사업에 참여 할 수 있었던 것만 하여도 저에게 사회를 보는 눈의 크기를 달리 해주었습니다. 항상 생각 하는게 있다면 남들처럼 같을 일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표현 할수 있고 틀에 갇혀있지 않고 하루의 삶에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 간다는 것입니다. 이회사가 다른 인테리어 회사와 다른 것도 있겠지만 항상 내가 정말 디자인을 하면서 지내고 있구나를 느낄수 있 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꿈꾸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이라고 하여 거창한 것이 아니고 언제나 생각하고 머리를 쓰는 늘 일상에 ?i겨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보다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취직을 한지 약 1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원동력은 영진에서의 대학생활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의 노력이 이 자리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생활을 즐기되 열심히 노력하여 시간을 헛되이 쓰지않고, 항상 내가 목표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디자이너라는 특정상 이론적으로 접하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것은 나중에 그 어떤 이론보다도 좋은 결과물로 나타 날 것입니다. 궂이 인테리어가 아니더라고 음악, 미술, 영상, 각종 체험을 다향하게 경험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사회의 큰 이슈중 하나가 취업률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한 시기에도 언제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영진인이 되는 것을 주저 하지 마시고 꼭 영진인이 되어 저두 새내기 여러분을 만나볼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