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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4학번으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입학하여 실내디자인을 전공으로 2016년 2월에 졸업하였으며, 현재 대구 유통단지에 위치한 (주)동인전람에서 근무중인 석주미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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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 후 실내건축전공의 ‘시공 관리반’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래픽 전문업체에 취업을 목표로 가지고 대학을 진학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축이란 과목 자체가 기본적인 모든 부분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설계와 시공을 함께 배우는 시공 관리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진출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고 운영되고 있는 영진전문대의 수업과정 안에서도 그래픽 부분은 3D 그래픽 프로그램의 운용능력과 인테리어 및 전시공간에 대한 디자인 능력을 습득하면서 흥미를 가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울 때 마다 배움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막연하던 미래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그려지고 한 걸음 더 앞서가고 좀 더 당당한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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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 자체만으로 전문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전문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실업난의 환경 속에서도 취업이 확정이 되어 있음에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 실내디자인계열에서 그래픽 특화반이 있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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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인전람은 전시업체로서, 설계부터 그래픽 디자인, 시공감리 까지 단기간에 모든 걸 이루어내는 예술이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을 당시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입사지원서를 넣었고 서울의 ㈜동인앤컴 과 연맹이라 좋은기회가 된다면 목표로 지향하던 수도권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고 하여 선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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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전람은 현재 대구에서 전시업체 중 가장 오래된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건축이라는 업종 자체가 경력이 많이 우선시 되는 업종이라 많은 경력을 지니고 있는 이 회사에서 많은 경력의 실무를 배울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력은 돈으로도 주고 못 배우는 것이기에 보다 값진 배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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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전람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 앞으로 저의 삶에 큰 무기가 될 것을 분명히 알고 있기에,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적인 기술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하고 분명한 저의 자리를 만들어 이 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변화무쌍한 건설시장과 그래픽기술들 속에서도, 이곳은 지금도 또 먼 미래에도 여전히 최고의 위치에서 건실하게 움직이는 그래픽전문업체로 남을 것이고 그 길에 저의 역량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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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끝은 없고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보단 실패를 함으로써 다시 성공으로 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 재미를 느끼고 보람참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다가올 더 어려운 일들에도 두려움보다는 도전정신으로 맞서 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직은 한참 많이 부족하기에 능동적인 자세를 갖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안 될 것이 없듯 영진전문대학 실내건축전공의 비전을 믿고 주어진 매 시간을 열심히 노력하며 살면 본인의 꿈에 가까워진 자신을 만나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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