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졸업생인터뷰   • 이름 배청 • 취업회사 컴퓨터그래픽 (주)비쥬얼리스트 • 취업년도 2007 • 출신학과 실내건축디자인 07년 2월달에 졸업한 배 청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경량건축회사를 다니다가 이번에는 CG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떠한 것이 저에게 맞는지 잘 알 수가 없는 시절을 보냈더랍니다. 고등시절 어쩌다 시작한 전국 인테리어소품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게 되며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취업동아리에서 일러스트공부도 하며 만든 것을 팔기도 하며 전공인 회계세무를 버릴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하였습니다. 그 시절 동양대학교, 경일대학교, 영진전문대 이렇게 세 곳에 건축디자인과를 합격하여 고민했습니다만은, 제일 먼저 주문식교육과 함께 영진을 졸업하여 꾸준히 전공을 살리며 뛰어다니는 선배님들을 보게 되어 영진에 믿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 의류디자인, 색감디자인, 많은 것을 거쳐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품고 있는 것이 지금의 직장이라 판단이 되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저는 모든 것을 저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살아왔습니다만은, 작년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된 바 모든 디자인 관렵 업종은 나 자신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동기라 생각합니다. 고등시절부터 아르바이트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항상 대충하고 끝내는 법이 없었습니다. 그런 적이 있다면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되겠지요. 전 제가 하는 일과, 제가 한 것이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제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 꿈입니다. 당장의 전 지금 제가 있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1순위 꿈입니다. 사실 전 학교에서 교수님들께 꼴통이라 불린 학생이였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해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취업도 어렵고 하지만, 전 단 한번도 취업이 안되서 걱정한 적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나 자신에게 갖는 자신감과 의욕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영진을 믿고 교수님들을 따르고 믿는다면 안 될 것이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 첫인상.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마세요.